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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갔다왔습니다~^^
김은혜 2012-02-09 추천 2 댓글 0 조회 1353

안녕하세요! 
저는 김은혜라고 합니다
제가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양수리 수련회를 갔다왔습니다

첫째날 저는 3번째로 가는거라서 기쁜마음으로 갔습니다.
늘 그렇듯 예배를하고 밥을먹고 쉬고를반복하며 했습니다.
마지막 저녁때 기도를 하였을땐 기도가 잘되지않아 짜증이 났습니다.
계속하다가 쉬고 하다가 쉬고 하며 기도를 해서 저는 그냥 포기를하고 자버렸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 저는 역시 똑같이 예배를하고 밥먹고 쉬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왠지 둘째날은 달랐습니다. 저녁때 기도를 하는데 feel이 딱 오는였습니다.
그래서 계속기도를 했습니다,  제친구 남윤이의 기도와 목양제자에 대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고백하였습니다. "주님 아무래도 전 목양제자 세우는것을 못할거같습니다. 하고싶어도 되질 않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기도할때 노랫소리가 너무나커 귀를 막으며 기도를 하였는데 그때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어부가 되게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바닷가에서 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주위에 사람들이 다 물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다가오며  무엇을 말하였습니다. "같이갑시다. 당신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을 하였던것같습니다.  저는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처음으로 경험을 해서 그런지 정말떨리고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저는 이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고난후에 저도 목양리더가 될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고 앞으로 기도 많이하며 목양제자를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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